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Overbit Insights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의 첫 번째 이야기는 암호화폐 산업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시그널로, 연준 이사회의 페이먼트 인프라에 대한 더 많은 액세스를 모색하는 암호화폐 업체들에 대한 소식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 중에는 암호화폐 기관 투자자에게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아반티 뱅크(Avanti Bank)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크라켄(Kraken)이 있습니다. 해당 암호화폐 업체들은 연준의 페이먼트 시스템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디지털 자산을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고객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기존 은행들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암호화폐 업체들은 규제를 덜 받기 때문에 자금 세탁 및 기타 불법 활동을 방지하는데 필요한 내부 통제가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아반티와 크라켄은 모두 와이오밍주의 "특수 목적" 은행 허가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내외부 통제 및 감독 기관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은행을 대표하는 은행 정책 연구소(Bank Policy Institute)와 미국 독립 커뮤니티 은행(Independent Community Bankers of America)은 지난달 연준에"관련 업체들은 자금세탁 방지, 사이버 보안, 소비자 관련 이슈에 대해 보다 높은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건전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통적인 은행 업계와 암호화폐 업계 사이에 펼쳐지는 이 거대 기업 간의 전투는 앞으로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 Overbit Insights의 다음 이야기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놀라운 수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정확히 네트워크가 계획한대로 ETH가 소각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뉴스(Bitcoin News)에 따르면 런던 하드포크 업데이트로 인해 분당 $12,000 상당의 ETH가 소각되었습니다. "1559년 이후의 이더리움"이라는 제목의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의 대시보드는 8월 5일 런던 업데이트 배포 이후 소각된 이더의 양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ETH는 100,000개 이상 소각되었습니다. 작성 당시 코인베이스의 ETH 가격은 약 $3,309였으며, 이는 3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가 런던 하드포크의 결과로 소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더리움 개선 제안 1559는 런던에서 시작된 개선 사항 중 하나입니다.

EIP 1559의 작성자는 "블록의 채굴자가 기본 수수료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은 사용자로부터 더 많은 수수료를 추출하기 위해 수수료를 조작하려는 채굴자의 인센티브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안은 또한 이더리움을 보호하고 인플레이션과 싸우며 "채굴 가능한 가치와 관련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채굴자는 지속적인 블록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거래에는 추가 수수료가 팁으로 포함될 수 있지만, EIP 1559의 변경 사항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거래에서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분마다 $12,000 이상의 ETH를 효과적으로 소각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직접적으로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지만, 해당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NFT 볼륨의 폭발적인 네트워크 사용량이 한 몫을 할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더 많은 ETH 수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은 모두 암호화폐 생태계의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 주시해야할 부분입니다.

Overbit은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항상 Overbit Insights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